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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부산여행 코스 추천 여자 혼자 여행 코스 추천 광명 <--> 부산 본문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여행기록을 열시미 남겨볼까해요
저는 토일 1박 2일로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1일차
행신역(본가) --> 부산역
07:01 행신에서 출발하는 KTX타고 부산으로 출발합니다
그거아세요? 입석은 행신에서 시작하면
이 문쪽 자리를 선점할 수 있다는점 ?
진짜 개꿀팁이니까 다들 꼭 기억하세요
행신에서 부산가는 입석 KTX라면
좀 일찍 도착해서
이 자리 찜꽁하기

아부지가 알려주신 꿀팁 덕분에 저는
2시간 내내 서서 갈뻔한거
안장서 쭉 편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의자가 엄청 편하진 않은데
뭐 서서 가는것보단 백만배 천만배 낫죠
안그래요?

입석주제에 겁없이 커피 들고 타서
저 커피가 정말 쓸모없었었음
심지어 행신역 역 안에있는 카페에서 급하게 산건데
맛도 없었음
행신 -- 동대구 까지 입석으로 가서 2시간동안 출입구 문에 앉아있다가
동대구 -- 부산까지는 좌석이라서 다행히 자리에 앉아
커피도 놓구 화장도 할 수 있었어요

아니 부산 햇빛 무슨일
날씨가 진짜 너무 좋더라구요
햇빛이 진짜 살벌하게 뜨거워서
부산역 도착하자마자 양산 사야겠다는 생각 뿐이였음

하지만 저에겐 양산 보다 중요한
톤쇼우가 있었습니다
부산 도착하자마자 남포동가서
톤쇼우 남포점 현장 웨이팅 떄리고
깡통시장이랑 국제시장 돌아다니면서
양산 샀음
부산에서 가장 후회없는 소비 1위.
양산구매

톤쇼우 남포점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도착했는데
웨이팅이 벌써 23번?
휴 쉽지않군요
심지어 톤쇼우 내부도 좁아서
웨이팅 난이도 극극극상이였음

하지만 국제시장 안에 있는 모모타로랑 이리저리 귀여운
산리오 포챠코 소품들 가득 구경해주고

일본 돈키호테 뺨치는 김영상회 한바탕 구경해주다보면
시간이 금방금방 가거덩여?

그리고 바로 톤쇼우 실물 영접 ....💫
ㄱ사람들이 왤케 톤쇼우 톤쇼우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일단 고기가 너무 부드럽고
수비드한것마냥 혀로도 으깨지고
튀김옷도 엄청 랿고 바삭하고
맛있는건 지혼자 다해아주

다먹음
진짜 배가 많이 고팠어서
공복으로 세시간 부산으로 다렬와서
웨이팅 걸고 또 2시간 반동안 기다려서 먹은 톤쇼우,,,
정말 맛있지만 이렇게 다섯시간 걸려 와서 먹을 정도는 아닌것같아용
30분거리 망원동 헤키도 맛있음

전 혼자 여행이기떄문에
제가 가고싶은데 다가요
톤쇼우 먹고 계속해서 가고싶었던
모모스 영도 로스터리 & 커피바에 왔습니다

커피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정말 너무 맛있는 커피였어요,,,
향긋하고 커피향 가득 나는게
제가 최근 먹은 커피중에 가장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레몬마들렌까지 하나 딱 먹어주니
힐링 가득이였어요
근데 사람이 정말 많아서
둘 이상오면 "내가 자리잡을게 너가 주문해!"가 되는데
전 혼자와서
혼자 자리잡고 혼자 주문하고
혼자 여행가는거 이제 안할래요

커피까지 다 마셔주고
사실 저녁엔 자매님과 이재모피자를 먹기로했는데요
시간이 좀 비어서
영도 온김에 흰여울문화마을에 들러주었습니다

사실 흰여욺문화마을 뭐하러가는데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바다가 넓고 소품들이 많던데요 ?
저 자개 트레이 살까말까 살까말까하다가
내가 저걸 안깨트리고 잘 갖고 올라갈수 있을까??
(절ㄷ ㅐ못함 )
그래서 내려놨습니다
사올걸...

바다도 바단데
이렇게 벽 위에 테라포트? 를 귀엽에 올려놓은게 참 예쁘더라구요
오빠랑 왔으면 하나 썼을텐데,,
혼자오니까 이것도 못하고!
정말 심심했습니다
전 혼자여행가는거랑 안맞나봐요

그리고 드디어 자매님 만나서 이재모 피자에 왔습니다
이재모피자가 웨이팅이 진짜 빨리 빠지거든요?
정신 놓치면 피자 날아가는거에요 다들 웨이팅할때 정식 바짝

와따 피자 때깔 좋다
이재모 크러스트에 치즈추가했는데
맛있었어요
치즈의 고소한 우유향 그런건 안나긴했는데
그냥 맛있는 피자였습니다
이재모피자도 톤쇼우처럼
이거먹으러 부산올것같진 않네요

밥 다먹고 소화시킬겸 시장 구경하면서 발견한 죽순
죽순에 독성이 그렇게 강하대요
직접 손질해서 드시지 마시고 손질된거 사드세요
알쓸신잡><

그리고 갑자기 광안리에 가게 됐는데요
계획없는 여행이 이렇게 갑자기 사람을 광안리로 가게 합니다
딱 나이스 타이밍으로 토요일 20시마다 드론쇼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번에는 문화유산이 주제였는데
사유의 방에 있는 분이 하늘에 계시니
뭔가 멋있더라구요...💫
광안리 토요일 밤에 가시면
드론쇼 보시는건 정말 추천드려요!
밤바다에 광안대교에 드론까지
세박자가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칵테일바에서 칵테일 한잔 해주었는데요
홍단이라는 광안리 칵테일바인데
저는 천도복숭아랑 복숭아 자몽허브와인 그리고 한국 진을 섞은 천도 칵데일을 마셨어요
달콤한게 쓴맛이 하나도 안나서
맛있고 기분좋게 먹기에 딱 좋더라구요 :)

다음날 아침
숙소를 송도해수욕장 근처로 잡아서
아침에 바다구경하는데
저게 뭐지 하고 찍었더니
제사지내고 계신건가,,,,
해녀분들도 있었던것같아요

부산 엘모먼트 송도의 송도해수욕장 뷰 입니다
사실 숙소는 언니가 해줘서 전 공짜로 잤는데요
숙소 위치가 정말 별로입니다
관광지랑 되게 멀고
뚜벅이들한테 꽤나 어려운 위치에요
버스정류장이랑도 멀고,,,
뚜벅이는 무조건 부산역근처로 숙소잡기^,,^

블로그 체험단할겸
송도 엘모먼트 1층에 있는 움직이는 사진책에서
언니랑 사진도 찍었는데요
자매님이랑 처음해보지만 자매님이랑은 다신 안할듯

다들 친언니랑 이거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웃겨죽을걸요ㅠㅠㅠㅠㅠㅠ
하여튼간 재밌는 추억 가득 만들고왔습니다

그리고 친언니는 일정이 있고
전 또 혼자여행을 시작했는데요
전포 카페거리에가서 커피가 맛있다는 나이브 브류어스에 갔습니다

커피가격이 9,000원이라 사악하긴했지만,
이 콜롬비아 아나야 옴블리곤 드립커피
정말 정말 향이 좋고 맛있었어요
커피를 마시는데 차를 마시는듯한 그 느낌인데
또 그 차의 씹던껏맛은 안나는
정말 향기로운 커피였습니다

그리고 소품샵들을 또 가득 구경해줍니다
아니 사실 부산에서 한게 소품샵 구경이 50% 먹기 30% 커피마시기 20% 인것같아요

귀엽긴 하더라구요
근데 전 이 그릇들을 들고 서울에 올라갈 자신이 없습니다
배낭러 뚜벅이는 접시를 깨부숴

일정끝난 자매님과 함께 점심을 먹어주었는데요
바오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바오하우스는 원격웨이팅도 가능해서 좋았어요
가시면 가지튀김과 클래식 바오, 새우튀김바오 그리고 딴딴미엔까지
가득 드십쇼

진짜 많이먹고왔는데
이 새우바오 비주얼 좀 충격적이지 않아요?
회사에서 블로그 몰래 쓰고있는데
새우바오 비주얼이 너무 강렬해서
사진 지우고 글만쓰는중

자매님이 가고싶다고
자기가 사겠다고 해서 간 카페
카페 므므
전포동 카페들이 참 많더라구요
커피맛있는 카페들도 참 많은데
므므는 커피도 맛없고 디저트도 맛없고
예쁘기만 했어요
저 행운파블로바?
파블로바가 머랭쿠키에 생크림 뿌리고 안에 시럼 담아놓은건데
머랭쿠기(단거) + 생크림(단거) + 시럽(단거)-
= 진짜 jola답니다.
그래서 커피가 맛있냐?
커피도 맛없어요
정말 예뻐서 간곳임.
담엔 안갈듯.

또 소품샵 가득 구경해주다가
귀염둥이 수저 받침대도 하나 샀습니다
이정도는 내가 충분히 들고 올라갈수있지~><

그렇게 구경 한바탕 하고 카페갔다가
또 소품샵 구경 한바탕 하고
서울로 올라가기 전 한치회메밀을 먹으러 세정에 가려했는데
일요일마다 휴무더라구요?
그래서 전포동 근처에 있는
준이네 한치회모밀에 갔는데
사실 한치회의 쫀득 달달한 느낌은 하나도 안나고
이게 양파인지 모밀인지 한치횐지 하면서
어어 이건 한치인가보다 하면서 먹었습니다
이러고 부산에서 광명 기숙사로 와서
다음날 또 출근했어요
힘드네요
1박2일 뚜벅이 배낭 부산여행
인생에서 한번만 해도 괜찮을 경험
그럼 안녕히 가셔요
'(국내)여긴 진짜 또간다(안갈지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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